대전 갈마동 옛 백년예식장 철거.
이십연년 전 대전에서 꽤 영업이 잘 되었던 백년예식장이 세월의 흐름에 그 빛이 바랜지 오래고 몇번의 주인이 바뀌다 이제는 철거를 하네요.
주위에 방호벽을 쳐서 밖에선 보이지 않으나 대전스카이차 방호벽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넓다란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 시멘트 덩어리와 철근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마치 2차세계대전에 폴란드 바르샤바의 화려했던 도시에 나치가 유대인을 강제이주 시켜 반 감금 한 게토(GHETTO)가 참혹하게 파괴 된 현장같습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이고 그의 자전적 이야기도 담겨있는 피아니스트의 한 장면중에 그 리얼함이 보입니다.
대전스카이차는 백년예식장의 별관이었던곳을 철거하면서 H빔의 처골에 와이어를 걸고 산소로 철근을 절단하는 작업을 합니다 .
이후 포크레인이 나머지 철거작업을 합니다.대전 갈마동 옛 백년예식장 철거.
이십연년 전 대전에서 꽤 영업이 잘 되었던 백년예식장이 세월의 흐름에 그 빛이 바랜지 오래고 몇번의 주인이 바뀌다 이제는 철거를 하네요.
주위에 방호벽을 쳐서 밖에선 보이지 않으나 대전스카이차 방호벽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넓다란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 시멘트 덩어리와 철근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마치 2차세계대전에 폴란드 바르샤바의 화려했던 도시에 나치가 유대인을 강제이주 시켜 반 감금 한 게토(GHETTO)가 참혹하게 파괴 된 현장같습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이고 그의 자전적 이야기도 담겨있는 피아니스트의 한 장면중에 그 리얼함이 보입니다.
대전스카이차는 백년예식장의 별관이었던곳을 철거하면서 H빔의 처골에 와이어를 걸고 산소로 철근을 절단하는 작업을 합니다 .
이후 포크레인이 나머지 철거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