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변두리의 어느 교회의 십자가조명을 수리하러 갔는데 종탑의 중간에 지어져있는 나뭇가지와 흙으로 견고하게 지은 까치집을 헐어내는 시간이 조명을 수리하는 시간보다 더 걸립니다 까치는 해마다 집을 짓고 새집에서 살며 한번 살았던 집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세종시 변두리의 어느 교회의 십자가조명을 수리하러 갔는데 종탑의 중간에 지어져있는 나뭇가지와 흙으로 견고하게 지은 까치집을 헐어내는 시간이 조명을 수리하는 시간보다 더 걸립니다 까치는 해마다 집을 짓고 새집에서 살며 한번 살았던 집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