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갤러리

소나무 살리기



연타 태풍이 지나가고 유례가 없는 긴 장마로 소나무가 기울고 오랜시간 습기에 노출이 되어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려는 수목기술자들이 작업하는 모습이 마치 자기 자식을 살리려는 깃처럼 조심스럽고 섬세하고 허투루 하지않고 정성이 뚜렷이 보입니다 나이도 드시고 겉으로 보기에는 온순한 성격에다가 점잖으시지만 나는 그에게 강한 포스를 느끼고 압도 당합니다연타 태풍이 지나가고 유례가 없는 긴 장마로 소나무가 기울고 오랜시간 습기에 노출이 되어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려는 수목기술자들이 작업하는 모습이 마치 자기 자식을 살리려는 깃처럼 조심스럽고 섬세하고 허투루 하지않고 정성이 뚜렷이 보입니다 나이도 드시고 겉으로 보기에는 온순한 성격에다가 점잖으시지만 나는 그에게 강한 포스를 느끼고 압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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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고운

등록일2020-09-21

조회수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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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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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이군요
소나무 또는 솔나무의 솔자는 순우리말로 으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나무중의 으뜸이 소나무라는 말이죠
일본과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중국과 러시아에도 있지만 한반도와 가까운 곳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항기로운 솔향, 그 자태는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추건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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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늘어진 금강송은 형질이 좋고 아름답습니다
금강송의 분포를 보면 눈이 많이오는 지역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대 오랜세월 눈의 무게로 인해 가지가 늘어져 자라면서 유전적 형질이 변한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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