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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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조금만 찾아봐도 한가지 요리에 레시피만 수십가지 나오는데 음식을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만들어 먹을수 있는 세상에 국사랑, 진이찬방, 마마쿡, 서민반찬 반찬 등등등 반찬 프랜차이즈도 많지요
배달도 해주고...
세상은 편리함만 추구하다 점점 인간의 본연을 잃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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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새로지은 상가와 새아파트가 많은데 코로나로 획시 모를 감염위험 때문에 아파트하자보수도 못하고 있어요
세종시에도 일부 착한임대인이 있어 임대료감면을 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미미해요
가뜩이나 어려운데 상인들의 민생경제에 신경좀 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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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 본 반찬가게는 연매출이 8억5전이나...
아버지의 반찬가게를 이어받았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식당의 메인셰프였다는 군요 어쩐지...
아뭏든 인테리어가 반찬가게라고는 믿기 힘들게 깔끔하고 반찬요리가 주부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게 당엲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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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코로나직격탄을 맞은곳 중 하나입니다
많은 직원수에 가계임대료가 한달에 수천만원씩 들어가죠
어떻게든 이끌어 가려고 임시적으로 반찬가계로 전환한 곳도 있는데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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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방송 한국인의밥상이 방영한지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각 지역의 음식문화는 왠지 우리네 정서를 자극합니다
최근에 소울푸드라는 단어가 생기고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미국에 노예로 끌려간 아프리카인들이 고향의 음식을 잊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단어입니다